창호의 종류와 선택

 

창호의 종류

단독주택에서 단열과 기밀은 열 손실과 관련이 높아 겨울철 난방비가 많이 들 수 있다. 패시브하우스가 아니더라도 열 손실을 최소화하여 설계하고 창문과 단열재 등 좋은 건축 재료들로 시공을 한다면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시스템 창호는 일반창호에 수밀성과 단열, 방음 등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창틀과 유리사이의 틈을 최대한 없애 기밀성을 높인 고성능 창호를 말한다. 다양한 개폐방식에 따라서 미국식, 독일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창호는 시공후에 조금씩 틀어져서 효율이 떨어질 수 있는데 차후 유지보수를 잘 할 수 있는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좋은 품질의 창호를 선택해야 한다. 

유리와 가까운 면에서 라이터를 대고 비치는 불꽃 잔상을 보면 유리의 면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 2중 유리는 4개의 불꽃이 보이고 3중 유리는 6개의 불꽃이 보인다. 창문과 창문 사이에 지폐나 질긴 종이를 끼운 뒤 당겨보는 방법으로 창호 기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중유리는 2장의 유리 사이에 아르곤 가스나 진공상태를 만들어 일반 유리에 비해 단열 성능이 2배 정도 뛰어나다. 또 방음 및 성에 방지 효과도 우수하다. 

삼중 유리는 3장의 유리 사이에 공기보다 무거운 아르곤 가스를 주입해 단열 값을 높인 제품이다.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하고 내부의 온기는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한다. 

로이글라스(Low-E Glass)는 단열 성능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판유리에 특수 금속막코팅을 해서 일반 유리에 비해 에너지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태양의 가시광선은 투과시키고 내부에서 발생한 열은 반사해서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국식 시스템 창호는 다양한 형태와 좌우슬라이딩, 상하 슬라이딩 방식 위주의 제품인데 독일식보다는 가볍고,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U-PVC(강화 플라스틱 종류)소재는 일반 소재에 비해서 강도가 우수하고 계절에 따른 변형이 없고 부식이 없으며 재활용도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많이 선호되고 있다. 

미닫이창은 가장 일반적인 창으로 쓰임새가 가장 많고 저렴하게 시공할 수 있다. 

오르내리기창은 전형적인 미국식 창으로 상하 개폐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조합을 하는 것에 따라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다. 고정창은 환기가 필요 없고 전망과 채광이 필요한 곳에 적합하다. 반원, 삼각, 다각형 등의 형태로 미닫이창 상부와 결합해 다양한 모양새를 만들 수 있다. 

독일식 시스템 창호는 일반 창호와 달리 특수 하드웨어를 사용해 단열 및 방음효과가 탁월하다. 문을 옆으로 밀어 여는 단순개폐방식(슬라이딩)이 전부인 일반 창과 달리 독특한 개폐방식을 보여준다. 독일식 시스템 창호는 대형 창호의 개폐 및 밀폐를 쉽고 견고하게 할 수 있어서 시스템창호의 효율적인 역할을 보여준다. 

LS(lift and sliding)는 슬라이딩 방식이지만 회전이 가능한 핸들이 달려있어 핸들을 움직여 열고 닫을 수 있는 방식이다.

TT(Tilt and Turn)은 아래쪽을 고정한 상태에서 위쪽을 약간 열어둘 수도 있고 여닫이 형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미닫이가 아닌 여닫이 방식으로도 열고 닫을 수 있다. 기밀성이 우수하고 환기가 잘 된다. 

PST(Parallel Slide Tilt)는 핸들의 방향 조작으로 슬라이딩 방식과 틸트 방식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 창호이다. 복잡한 방식에도 부드럽고 간편한 작동으로 노약자와 어린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창호는 채광과 통풍 이외에도 내부와 외부를 연결시켜주는 통로이기도 하고 시각적으로 확장을 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주택의 공간에서 창호의 크기와 모양이 배치에 따라서 달라지고 인테리어 외관에도 큰 영향을 준다.

미서기 창은 옆으로 밀어 열고 닫는 형태의 창이다. 미서기는 2짝, 4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쪽을 밀어서 열면 2짝이 겹쳐지게 된다. 미닫이는 1짝의 창이며 창의 2배가 되는 폭의 창틀이 벽 속 또는 벽 한쪽에 설치된다.

붙박이창은 창틀에 끼워서 고정한 창으로 환기와 통풍이 목적이 아니라 채광만을 목적으로 한 창이다.

여닫이창은 창호의 세로틀을 경첩 등으로 창틀에 붙여서 열고 닫는 창이다. 여는 방향에 따라서 안여닫이와 밖여닫이가 있다. 외여닫이일 때에 오른쪽으로 여는 것을 오른쪽 달기, 왼쪽으로 여는 것을 왼쪽 달기라고 한다. 

프로젝트 창은 창짝의 상부에 지도리를 달아 창틀을 댄 홈을 오르내리게 하고 창을 밀어올려 올라가고 위는 홈에 따라 내려와 옆에 달린 팔대가 버티어 있게 된 창이다. 내밀면 들어 올려지며 열리는 방식이다. 

회전창은 문의 중앙을 회전축으로 하여 문을 회전함으로써 개폐하는 창이다. 횡충 회전과 종축 회전창이 있고 창호의 완전한 전개가 가능하다. 

미들창은 창틀 위나 아래에 울거미 양단이 창의 선틀 홈을 미끄러져서 내려가거나 올라가는 동시에 선 울거미에 부착한 다리의 회전으로 창틀이 미끄러져서 열리는 형식의 창이다. 

채광은 공간의 조도 및 실내의 온도에 영향을 주고 통풍은 집 내부의 공기를 맑고 쾌적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가로로 긴 창은 창을 상단에 높이 설치하면 빛이 들어오는 깊이감이 깊어지면서 내부가 밝고 넓게 느껴진다. 세로로 긴 창은 가로보다 들어오는 깊이가 깊고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보호가 된다. 큰 창은 외부의 경관을 실내로 끌어들일 수 있고 채광량도 많아 거실에 주로 사용된다. 높은 측창은 천장 가까이에 달아 사생활을 보호하며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빛을 준다. 낮은 측창은 바닥 가까이에 달아 직사광선을 피하고 열기를 차단하며 부드러운 빛과 바람을 실내에 보내줄 수 있다. 작은 창은 외부의 시선을 막아주고 방범도 우수하며 배치에 따라서 디자인 포인트로 사용될 수도 있다. 천창은 채광 효과가 벽면에 3배 이상으로 옆집과 붙어 있거나 벽면의 채광이 힘들때 사용한다. 

단독주택에서 단열과 기밀은 열 손실과 관련이 높아 겨울철 난방비가 많이 들 수 있다. 패시브하우스가 아니더라도 열 손실을 최소화하여 설계하고 창문과 단열재 등 좋은 건축 재료들로 시공을 한다면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시스템 창호는 일반창호에 수밀성과 단열, 방음 등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창틀과 유리사이의 틈을 최대한 없애 기밀성을 높인 고성능 창호를 말한다. 다양한 개폐방식에 따라서 미국식, 독일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창호는 시공후에 조금씩 틀어져서 효율이 떨어질 수 있는데 차후 유지보수를 잘 할 수 있는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좋은 품질의 창호를 선택해야 한다. 

유리와 가까운 면에서 라이터를 대고 비치는 불꽃 잔상을 보면 유리의 면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 2중 유리는 4개의 불꽃이 보이고 3중 유리는 6개의 불꽃이 보인다. 창문과 창문 사이에 지폐나 질긴 종이를 끼운 뒤 당겨보는 방법으로 창호 기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중유리는 2장의 유리 사이에 아르곤 가스나 진공상태를 만들어 일반 유리에 비해 단열 성능이 2배 정도 뛰어나다. 또 방음 및 성에 방지 효과도 우수하다. 

삼중 유리는 3장의 유리 사이에 공기보다 무거운 아르곤 가스를 주입해 단열 값을 높인 제품이다.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하고 내부의 온기는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한다. 

로이글라스(Low-E Glass)는 단열 성능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판유리에 특수 금속막코팅을 해서 일반 유리에 비해 에너지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태양의 가시광선은 투과시키고 내부에서 발생한 열은 반사해서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국식 시스템 창호는 다양한 형태와 좌우슬라이딩, 상하 슬라이딩 방식 위주의 제품인데 독일식보다는 가볍고,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U-PVC(강화 플라스틱 종류)소재는 일반 소재에 비해서 강도가 우수하고 계절에 따른 변형이 없고 부식이 없으며 재활용도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많이 선호되고 있다. 

미닫이창은 가장 일반적인 창으로 쓰임새가 가장 많고 저렴하게 시공할 수 있다. 

오르내리기창은 전형적인 미국식 창으로 상하 개폐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조합을 하는 것에 따라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다. 고정창은 환기가 필요 없고 전망과 채광이 필요한 곳에 적합하다. 반원, 삼각, 다각형 등의 형태로 미닫이창 상부와 결합해 다양한 모양새를 만들 수 있다. 

독일식 시스템 창호는 일반 창호와 달리 특수 하드웨어를 사용해 단열 및 방음효과가 탁월하다. 문을 옆으로 밀어 여는 단순개폐방식(슬라이딩)이 전부인 일반 창과 달리 독특한 개폐방식을 보여준다. 독일식 시스템 창호는 대형 창호의 개폐 및 밀폐를 쉽고 견고하게 할 수 있어서 시스템창호의 효율적인 역할을 보여준다. 

LS(lift and sliding)는 슬라이딩 방식이지만 회전이 가능한 핸들이 달려있어 핸들을 움직여 열고 닫을 수 있는 방식이다.

TT(Tilt and Turn)은 아래쪽을 고정한 상태에서 위쪽을 약간 열어둘 수도 있고 여닫이 형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미닫이가 아닌 여닫이 방식으로도 열고 닫을 수 있다. 기밀성이 우수하고 환기가 잘 된다. 

PST(Parallel Slide Tilt)는 핸들의 방향 조작으로 슬라이딩 방식과 틸트 방식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 창호이다. 복잡한 방식에도 부드럽고 간편한 작동으로 노약자와 어린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창호는 채광과 통풍 이외에도 내부와 외부를 연결시켜주는 통로이기도 하고 시각적으로 확장을 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주택의 공간에서 창호의 크기와 모양이 배치에 따라서 달라지고 인테리어 외관에도 큰 영향을 준다.

미서기 창은 옆으로 밀어 열고 닫는 형태의 창이다. 미서기는 2짝, 4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쪽을 밀어서 열면 2짝이 겹쳐지게 된다. 미닫이는 1짝의 창이며 창의 2배가 되는 폭의 창틀이 벽 속 또는 벽 한쪽에 설치된다.

붙박이창은 창틀에 끼워서 고정한 창으로 환기와 통풍이 목적이 아니라 채광만을 목적으로 한 창이다.

여닫이창은 창호의 세로틀을 경첩 등으로 창틀에 붙여서 열고 닫는 창이다. 여는 방향에 따라서 안여닫이와 밖여닫이가 있다. 외여닫이일 때에 오른쪽으로 여는 것을 오른쪽 달기, 왼쪽으로 여는 것을 왼쪽 달기라고 한다. 

프로젝트 창은 창짝의 상부에 지도리를 달아 창틀을 댄 홈을 오르내리게 하고 창을 밀어올려 올라가고 위는 홈에 따라 내려와 옆에 달린 팔대가 버티어 있게 된 창이다. 내밀면 들어 올려지며 열리는 방식이다. 

회전창은 문의 중앙을 회전축으로 하여 문을 회전함으로써 개폐하는 창이다. 횡충 회전과 종축 회전창이 있고 창호의 완전한 전개가 가능하다. 

미들창은 창틀 위나 아래에 울거미 양단이 창의 선틀 홈을 미끄러져서 내려가거나 올라가는 동시에 선 울거미에 부착한 다리의 회전으로 창틀이 미끄러져서 열리는 형식의 창이다. 

채광은 공간의 조도 및 실내의 온도에 영향을 주고 통풍은 집 내부의 공기를 맑고 쾌적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가로로 긴 창은 창을 상단에 높이 설치하면 빛이 들어오는 깊이감이 깊어지면서 내부가 밝고 넓게 느껴진다. 세로로 긴 창은 가로보다 들어오는 깊이가 깊고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보호가 된다. 큰 창은 외부의 경관을 실내로 끌어들일 수 있고 채광량도 많아 거실에 주로 사용된다. 높은 측창은 천장 가까이에 달아 사생활을 보호하며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빛을 준다. 낮은 측창은 바닥 가까이에 달아 직사광선을 피하고 열기를 차단하며 부드러운 빛과 바람을 실내에 보내줄 수 있다. 작은 창은 외부의 시선을 막아주고 방범도 우수하며 배치에 따라서 디자인 포인트로 사용될 수도 있다. 천창은 채광 효과가 벽면에 3배 이상으로 옆집과 붙어 있거나 벽면의 채광이 힘들때 사용한다.